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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안드로이드OS

by Where's my namespace 2013. 9. 21.

휴대폰에서도 OS가 경쟁하는 시대가 왔다. 몇 년전까지만 하더라도 2G에 문자가 대세이던 시대에서 어느새 휴대폰으로 


인터넷을 하고 동영상을 보는 시대가 왔다. 


흔히 휴대폰 세대를 나눌때 1G, 2G, 3G와 같이 Generation의 약자 G를 쓴다. 1G 시대의 휴대폰은 아날로그 방식으로 


음성 전달 위주에서 2G로 넘어오면서 디지털로 바뀌고 음성 + text로 바뀐다.이때도 굉장한 발전이었다. 그 후 대망의 3G


가 온다. 아이폰이 들어오면서 한창 스마트폰 열풍이 불었다. 3G는 2G + 비디오로 이때부터 우리가 인터넷이라고 생각하


는 인터넷이 가능하다. 2G에도 인터넷이 가능했으나 기능이 굉장히 제한적인 인터넷이었다. 





여하튼 지금은 4G다. 요즘 광고에 많이 나오는 Long Term Evolution(LTE)가 4G의 한 종류다. 3G에도 그랬지만 3G에도 


3G의 종류가 다양했고, 그 영향으로 3G에서 발전한 4G도 여럿있다. 그중 대표가 LTE, Wibro다. 지금도 LTE-A라고 해서 


새로 나왔지만 앞으로 나올 5G는 어떤 기술로 나올지도 흥미진진하다.


 


이야기가 다른데로 조금 샜지만 3G 이후의 스마트폰들은 각각의 OS가 올라간다. 그중 유명한 몇개만 보자면, 가장 많이 


쓰이는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있다. 이건 너무 흔하고 많이 써서 말이 필요없다. 또 하나론 애플에서 나온 IOS가 있다. 이


또한 주변에 아이패드며 아이팟, 아이폰이 많기 때문에 흔하다. 또 하나론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MS사 OS를 달고 나오


는 윈도우폰이다. 아직까지 나도 윈도우폰을 쓰는 사람을 본적이 없고 구경도 못했다. 그리고 있었는지도 모르고 사라지


는 수많은 OS들이 존재한다. 삼성의 바다라던가.. 그런게 있다. 





여하튼 안드로이드를 보면 각 버젼마다 이름들이 특이하다. 초기 애플파이, 바나나브래드, 컵케이크..., 프로요, 진저브래


드, 젤리빈 등으로 이어진다. 가만 보면 이 OS각 버젼의 이름들이 abc순이다. 현재는 J, 젤리빈까지 나온 상태고 앞으로 


나올 예정인 K, 킷캣이 있다. 이 킷캣은 초기에는 키라임파이라는 이름이 으로 나왔다. 구글 내에서도 키라임파이를 더 선


호했으나, 구글내 사람들이 키라임파이 맛도 잘 모른다고 킷캣으로 바꼈다는 말이있다.  






갤럭시 S3를 기준으로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일명 아샌)에서 젤리빈으로 오면서 터치속도가 조금 빨라진것도 같지만 아


직까지는 IOS에 따라갈만한 터치 반응속도가 안나온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에서 젤리빈으로 올라오


면서 알게 모르게 자잘한 버그들이 많이 생겼다. 본인도 아이스크림에서 젤리빈으로 올리고 나서 많이 후회했다. 


허나 앞으로 나올 킷캣은 어떨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나올거면 빨리나와서 써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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